Scott Monument
문학가 월터 스콧을 기념탑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매우 근사한 미술관임에도 무료입장이었다.
게다가 사진촬영도 허용이 되었다.
바로 곁의The Royal Scottish Academy에서는 렘브란트 유료 특별전이 있었다.
나는 다빈치나 미텔란젤로의 작품은 잘 몰라도 그의 작품은 안다.
그의 작품을 볼 때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댈 정도로 천제적인 솜씨에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전세계에 널러져 있는 수많은 그의 작품을 보면 어떻게 모두 그려내었을 지가 의문스럽다.
그의 30대 이전의 작품은 질이 떨어져 있었다.
그런 천재적인 화가가 노후에는 빈곤에 시달렸다니 알 수가 없다.
왼쪽이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이고 오른쪽이 The Royal Scottish Academy이다.
엘 그레꼬
스페인 화가 중에서는 무리요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화가이다.
할스
루벤스
피사로
드가
고갱
에딘버러 성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에딘버러성 전시실은 모두 전쟁과 관련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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