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상

가슴

박희욱 2018. 11. 24. 17:57

나에게 있어서 가슴이란 모든 관념과 개념이 사라지고


느낌만이 남아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니까 무념의 상태이며, 직관의 상태이다.


거기에는 선악이 없다


선과 악은 구별은 관념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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