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사필귀정

박희욱 2019. 7. 15. 03:43

결말에 대하여 너무 고통스러워하지 마라


마찬가지로 결말의 즐거움에도 너무 겨워하지 마라


모든 결말은 시작에서부터 잉태되어 있었던 것이니


마치 우리의 탄생에 죽음이 필연적으로 잉태되어 있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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