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어디서 오는가.
어떤 일에 나(我)가 개입할 때 두려움이 생긴다.
진정한 용기는 어디서 오는가.
나(我)가 배제 되었을 때 즉, 무아일 때 나온다.
그때는 죽음조차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나(我)가 배제되었을 때는 무슨 일을 해도 꺼릴 것이 없다.
그 담대함이 진정한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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