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들판의 양과 하늘의 독소리와 나는 같은 지구별에 산다, 그러나
양은 양의 세상을 만들어 살고, 독수리는 독수리의 세상을 만들어 산다, 그렇드시
나도 나의 세상을 만들어서 산다, 그러므로
세상이 나이고, 내가 세상이다. 즉,
범아일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