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용옥이가 노자한테 도덕과목을 수강해서
오만가지 데이타를 차용해서 그대로 답안지를 작성했지만 F학점을 받았다.
억울한 용옥이는 노자한테 가서 따졌다. 왜 내가 F학점이요?
그러자 노자는 A학점 답안지를 보여 주었다.
놀랍게도 답안지는 이름 외에는 텅빈 답안지었고,
그 이름은 '팔도시장 배추장사 아지매'라고 쒸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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