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공산당과 제사

박희욱 2021. 2. 8. 22:25

동무들!

 

 

이번 설 제사에는 5인 이상 절대로 모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시오.

 

 

이 기회를 가족주의파괴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도록 하시오.

 

 

이것은 우리 당의 핵심지침이며, 봉건적 가족주의는 붉은혁명의 적이라는사실을 명심하시오.

 

 

백성들을 인민으로 개조시켜서 조상의 자리를 우리 공산당으로 치환하도록 하시오.

 

 

이것은 북조선을 성공적으로 개조시킨 어버이 김일성의 유지를 떠받드는 문탈린의 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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