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세상과 상품

박희욱 2021. 6. 18. 05:26

사람들 중에는 상품을 사놓고서 과도히 비싸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선택해 놓고서.

 

 

그렇드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사는 세상이 과도히 잘못되었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상품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선택해 놓고서.

 

 

사람들 중에는 판매상을 원망하듯이 신을 원망하는 사람도 있다.

 

 

그 신이 바로 그 사람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소치다.

 

 

梵我一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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