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진정으로 그대는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아주 쉽고 간단하다
그대의 허영만 버리면 된다
허영과 행복은 공존할 수 없다
허영이 없는 상태가 곧 행복이므로
유념하라,
허영은 그럴듯한 생각으로써 그대를 먹어버린다, 왜냐하면
허영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눈을 의식한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