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사람들은, 어떤 일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거나
불가능한 일을 해놓고서는 잘못되었다고 불평한다.
클래식기타를 배워보니,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클래식기타를 끝까지 하느냐 마느냐는
클래식기타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나의 의지에 달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