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종교와 과학

박희욱 2022. 11. 26. 07:30

아인슈타인(1879-1955)은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이 없는 종교는 눈 먼 장님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종교나  과학이나 결국은 심심풀이 장남감이다, 아이가 아닌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

인류문명이 아무리 흘러도 종교나 과학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은 없다.

비록 해결해준 것이 있다할지라도 그것은 또 다른 문제로 가는 징검다리일 뿐이다.

그래서, 종교는 끊임없는 설교와 설법이 필요하고,

그래서, 과학은 끊임없이 연구와 발전이 필요한 것이다. 영국의 시인 워즈워드는

그래서,  종교도 과학도 필요없는 아이가 어른의 아버지라 하였다.

The child is the father of the man!

 

 

'침묵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不二門  (0) 2022.11.28
범아일여  (0) 2022.11.28
생각과 선악  (0) 2022.11.26
지식과 직관  (0) 2022.11.17
생각과 마야  (0)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