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상과 이념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갑옷이거나
상대방을 내려치기 위한 장금에 불과하다
모든 윤리와 도덕 또한
자신의 부실한 다리를 지탱하기 위한 지팡이거나
상대방을 때리기 위한 막대기에 불과하다
사상이니, 이념이니, 윤리니, 도덕이니 하는
모든 사념을 벗어버리고 텅빔이 되어라
그것이 바로 무념이며 무심이다
신이란? (0) |
2023.08.01 |
無我 (0) |
2023.06.07 |
큰생명 (0) |
2023.06.01 |
지식과 지식인 (0) |
2023.05.31 |
분별심 (0) |
2023.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