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여로
실행여로
비크 뮈르달에서 스카프타펠까지 공용버스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버스를 잡지 못해서 140km를 라이딩하였다.
아쿠레이리에서 레이캬비크까지 F35도로를 따라서 내륙을 종단하려고 했으나
기상상태가 너무 나쁘고, 비포장길을 그래블바이크로 달리기는 무리일 것 같아서
포기하고 공용버스로 레이캬비크로 돌아왔다.
그래서 싱벨리어와 굴포스는 1일 버스투어를 이용하여 다녀왔다.
계획에는 없었던 스네펠스네스 반도는 시간이 남아서 버스투어를 예약했으나
픽업시간을 놓쳐서 요금만 날리고 대신에 자전거로 라이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