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부터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실수를 예사로 생각한다면 실수 그 자체가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어떤 곡을 처음 대한 순간부터 가급적이면 스스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 바른 연습태도다.
초보라 해서 스스스로 실수를 용납한다면, 세 살 버릇 여든 가듯 실수투성이연주가가 되고만다.
나중에 가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해도 대개는 헛수고로 끝날 뿐이다.
-신현수-
어떤 목적지로 가는길을 익힐 때,
열 번 뛰어다니면서 길을 익히는 것보다는
한 번 천천히 걸다니면서 익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기타연습도 이와 같아서 어려울수록 천천히 탄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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