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좌파

박희욱 2024. 4. 27. 06:50

공자의 제자 자공이 물었다.

'정치가 무엇입니까?'

공자가 말했다.

'백성을 충분히 먹이고, 충분한 군비를 갖추고, 백성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이것을 현대언어로 전환한다면, 부국강병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라는 것이다.

 

그런데 좌파들은 국가경제는 내몰라라다. 그를 수밖에 없는 것이 경제에 대해서는

백지와 다름없다. 아는 것이라고는 자신들의 호주머니 챙기는 일뿐이다.

그리고, 국방은 불필요한,  돈먹는 하마 쯤으로 여긴다.

그래서 좌파들은 친중, 친북으로 가지만 종래에는 배신당할 것은 뻔한 일이다.

평화는 총구에서 나온다 했다. 이빨없는 하마는 좋은 식량깜이다.

좌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국민의 선거권이다.

그러다보니 입만 가진 그들이 할 수있는 일은 선전선동과 포퓰리즘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생산력 없는 좌파들에게는 포퓰리즘도 한계가 있고, 선전선동도 한계가 있다.

결국, 보수가 일권 놓은 경제력이 바닥이 난다.

그러면, 배고픈 인민들이 슬슬 불만을 토로하게 된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는가? 좌파들도 슬슬 그들의 입을 틀어막기 시작한다.

그러면, 자기들 편이었던 촛불집회가 등을 돌려서 적이된다.

그러면, 좌파들은 철권을 휘두르고, 결국 독재체제로 가는 길이 외길이다.

이런 것은 전세계를 둘러보면 공식화 되어 있지 아니한가?

 

세월이 흘러 이승만과 박정희의 후광이 사라진지 오래인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좌파들이 설친다. 바야흐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바람앞의 등불이다.

나는 좌파들을 비난할 생각이 없다. 왜냐?

그 좌파들은 모두 성공한 인생이었다. 레닌, 스탈린, 푸틴, 김일성,

모택동, 카스트로, 시진핑 같은 사나이들이다.

대한민국에서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등도 성공한 사나이들이다.

 

그러면 누굴 비난해야 하는가? 그들을 지지한 인민들?

지 눈깔 지가 찌르는데 내가 왜?

내게 남은 일은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을 끊는 일이다.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그것 쯤이야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견딜 자신이 있다.

나는 한국인임을 거절한다.

내가 어찌 멍청한 인민들하고 같은 국민이 될 수 있겠는가!

차라리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포기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쟁사회  (0) 2024.04.29
분수대로 사는 것이 만사형통이다.  (0) 2024.04.28
대한민국과 러시아  (0) 2024.04.23
민주화의 비민주화  (0) 2024.04.23
주체사상과 좌파  (0)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