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리한 좌파들은
대한민국의 민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백성을 어여삐 여기는 군주가 바로 민중이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일성이가 성공한 사례로부터 배운 것이다.
좌파들은 경쟁이 치열한 자유민주주의로써는 열등한
민중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아는 것이다.
그래서 주체사상으로써 더불어 살자고 하는 것이다.
이번 총선으로써 이런 사실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정의로써는 선거에 이길 수 없고, 결국은
포퓰리즘만이 이길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되었다.
이제 여야 가릴 것 없이 포퓰리즘과 선전선동이 더욱 치열할 것이며,
그 결과 대한민국은 끝내 인민민주주의의 길로 달려갈 것이다.
결국, 자유당의 이승만은 조선노동당의 김일성에 패배하고
한반도땅은 주체사상으로 통일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