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철학과 진학 희망자에게

박희욱 2024. 5. 10. 11:43

그렇습니다!

인류문명 8천년 동안 철학이 인류에게 이바지 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종교에 유혹당하드시 철학에 유혹당하여 왔습니다.

바야흐르 사람들은 종교로부터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AI시대가 오면 철학으로부터도 깨어날 것입니다.

철학은, 알고보면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말하는 기술입니다.

철학은 언어의 유희입니다. 그래서 흥미로울 수는 있지만

거기에 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진실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철학은 인생을 살 줄 모르는 자들이 세상을 상상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어를 믿지 마십시오. 바벨탑입니다.

철학으로 밥벌어 먹고 살자고 하면, 그거야 밥벌이니까 말리지 않겠습니다.

철학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철학으로 명성을 얻은 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대중은 어리석기 때문일 따름입니다.

철학과 함께 사느니 푸들하고 함께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부나비들이 날아드는 것을 보십시오.

단언컨데 철학과에 진하하는 학생은 세상이 두려워서 도피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세파!

두려움을 버리고 과감히 맞서십시오.

비록 실패해도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인생은 파도타기입니다.

거대한 파도가 나를 압도해도 위험을 무릅써십시오.

실패를 거듭해도 거대한 파도와 싸울수록 멋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해는 마십시오. 거대한 파도는 권력, 금력, 명예가 아닙니다.

모비딕과 같은 큰 고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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