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친일파와 매국노

박희욱 2024. 5. 14. 07:09

부산의 송상현 동상 곁에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운다고 한다.

해외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더니 점점 바보짓을 하고 있다. 

이것은 누워서 침뱉는 격이다. 이것은 사실은 빨갱이들의  프로파간다이다.

2차 대전 때 소위말하는 위안부의 진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좌파들의 선동에 무지한 한국인들이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다.

징용이라는 말을 강제징용이라고 해서 일본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킨다.

본래 징용은 전쟁중에 강제되는 것이다. 우리의 군복무를 강제군복무라 하는 꼴이다.

나라를 일본에 양도하고(알고보면 빼앗긴 것이 아니다.) 일본신민이 된 주제에 

징용된 것을 강제징용이라 한다.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일본을 전범국가라 한다.

전범국가라 하는 것은 승전국이 패전국을 일컷는 말이다.

대한민국도 패전국이었다. 왜? 170대1의 경쟁을 뚫고

일본군이 되어서 태평양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으니까.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일본군보다 조선인들을 더 무서워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그런 한국인들을 빵즈, 즉 몽둥이라 불렀다. 

그리고 징용이 되어서 일본을 도왔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전범국이라 말할 자격이 전혀 없고, 굳이 말하자면 전범국이다.

 

알만한 사람조차도, 독일은 반성을 하는데 일본은

왜 반성을 하지 않느냐고 삿대질한다. 일본과 독일은 입장이 전혀 다르다.

독일은 그야말로 유럽을 집어먹겠다고 제2차세계대전을  스스로 일으켰다.

독일군은 7백만명이 전사했는데, 이래도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다면

이성이 마비된 것일 게다. 일본은? 인구가 독일의 근 2배지만 190만명이 전사했고,

그들을 일본신사에서 위령하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사실은 전사한 자국군을 위령하지 않으면 이상한 것이 아닌가.

독일군이 죽인 러시아군만 해도 1천만명이 넘고, 유대인 학살만 해도 6백만명이다.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하면서 저항하는 필리핀인을 기관총으로 도륙한 것이

30만명인데 필리핀인들이 아직도 미국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지 나는 모른다.

 

일본이 중국을 침략을 한 것을 비난하지만, 당시의 국제사정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당시는 제국주의시대였다. 전세계가 침략국가와 피침국가로 양분된 세계였다.

말하자면, 먹느냐 먹히느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일본은 어쩔 수 없이 먹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중국대륙조차도

서양열강들이 먹어치워서 20%만이 청나라가 겨우 지키고 있었고

그 나머지마저 풍전등화였다. 가만히 팔짱끼고 있다가는

한반도도 빼앗기고 다음은 일본열도 차례였다.

일본은 러시아로부터 만주를 지키기 위해서 중국을 침략했고,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일본은 중국을 지키려고 동남아시아로 진출한 것이다.

이것이 미국으로 하여금 일본의 목을 조르게 하였고, 일본은 살려고 발버둥 친 것이

하와이 진주만 폭격이었다. 혹시나 미국이 협상 테이블에 앉아 줄까 하는

가냘픈 희망이었지만 도리어 미국인의 분노만 사고 결국 깨창이 난 것이다.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지배는 용인하면서, 만주로부터 일본군 철수를 요구한 것을 

일본은 거부하였다. 그것이 우리로서는 다행이었는지도 모른다. 왜냐?

일본이 미국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면, 태평양전쟁도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아직도 일본의 신민으로 남아 있을지 모른다.

작금에 이르러 주체사상에 물들어버린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방정맞은 소리기는 하나

조선민주의인민공화국 비슷하게 통일 되느니 일본이 되는 것이 낫겠다. 

 

일본은 이미 대한민국에 사과할만큼 사과했고, 보상할만큼 보상했다.

내가 만일 일본인이라면 대한민국에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사과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괴롭힌 것 수십배의 혜택을 주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일본은 은혜의 나라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뇌사상태의 조선을 집도하여 살려냈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일본인이 사과라는 말을 할 때는 할복하거나,

상대방의 닛뽄도 앞에 모가지를 들이 밀 때 하는 말이다.

 

나는 단연코 친일파다. 내 견지로는 친일파를 욕하는 자들이야말로 매국노다.

그들이야말로 대한민국에 해로운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일감정을 국내의 권력투쟁에 이용하는 좌파들 도우미다. 

역사는 스스로 반성하기 위한 것이지 이웃나라의 반성을 도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도 왜구에 괴롭힘을 받고, 임진왜란으 나라가 결딴이 나고,

일제에 합병을 당하고도 오늘도 일본을 향하여 삿대질 하고 있다.

그 팔만 아플 것이다.

반성하지 않는 민족은 오욕의 역사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조금 살만하다고 마치 일본을 넘어선 것처럼 우쭐대는 대한민국이 가소롭다. 

 

국제사회가 변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승리하고, 중국이 대만을 먹어치우고,

미국이 패권을 잃어버리고 흔들리는 시대가 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그럴 때가 온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구한말처럼 또다시 러시아에 보호국이 되어달라고 애걸해야 할까?

구한말 일제는 조선이 굳건한 자주독립국가로서 중국을 먹어치운 다음

한반도를 징검다리고 해서 일본열도로 건너오려는 서양제국주의로부터의

굳건한 방어벽이 되기를 희망하기도 했으나 어림없는 일이었다.

1884년도에 조선을 정탐하러 왔던 혼마 규스케는 조선을 보고 경악했다.

"이것이 어찌 고대에 우리 일본에게 문화를 전수했던 국가라는 말이냐!

마치 아프리카 내륙국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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