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박희욱 2024. 8. 20. 19:22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워할 것은  오직 두려워 하는 것뿐.

두려움은 언제나 미래의 일이니 생각, 즉 상상에 불과하다.

지금 이순간에는 두려울 수 없다.

호랑이가 아가리를 벌리고 달겨드는 순간에도 두려움은 없다.

다만, 피하려는 액션이 있을 뿐.

미래의 어떠한 일도 앞당겨서 걱정하지 마라.

비록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도 그것은 새로운 세계로 통과하는 관문이다.

죽음조차도 두려워하지 마라, 죽음도 그런 통과하는 하나의 문일 뿐이다.

두려워 할 것은 오직 두려움 뿐이니, 언제나 세상과 과감히 맞닥뜨려라.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좋다, 반복되는 일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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