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상처는 그대에게 빛이 들어오는 창문이다.
내가 내 인생을 실패작으로 만들었다면,
그것은 그런 상처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서 상처란 훈장과 마찬가지다.
상처만한 교훈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