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자유민주주의여 안녕!

박희욱 2024. 8. 22. 23:40

그러나 한 가지는 기억하라.

군중은 결코 진리의 경험을 한 적이 없다.

진리는 오직 개인에게서만 일어난다.

 

더불어 사는 군중들은 진리를 알 턱이 없다.

나는 자유민주주의자임을 포기한다.

나는 군중과 함께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홀로가 되어서 그냥 자유인이 되어야겠다.

자유민주주의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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