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는 잘했건 못했건 간에 배드민턴협회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무슨 말인고 하면,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훈련을 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했다면 그 많은 메달을 획득할 수는 없었다. 뿐만 아니라, 아예 대회참가경비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세영 선수는 그 모든 공적을 자신의 힘으로만 성취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래서 기고만장 하는 것이다. 그는 이미 각종 연금과 함께 거금의 상금을 챙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그것으로도 부족하고 개인자격으로 스폰서까지 챙기려 드는 것이 이번 배협의 비리를 폭로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목적이다.
아무도 그녀의 의사와 관계엾이 배협에 가입시키지 않았다. 아무리 안선수의 요구를 다 채워주지 않았다 해도, 모든 혜택을 다 받아 놓고서는 올림픽금메달을 획득한 지금에 와서 약자코스프레 내지는 피해자코스프레 하면서 배협의 됫통수를 치는 것은 차라리 패악질이다. 생전 처음보는 패악질이다.
내게는 안세영이와 같은 아이가 국가대표라는 사실이 매우 불쾌하다. 이런 아이의 국위선양이 부끄럽다. 이렇게 올림픽금메달을 땄다고 기고만장하다면 국가대표 필요없다. 대표양성에 들어간 세금이 아깝다. 앞으로 국가대표제도를 재정비 해서, 국가대표제도의 폐지는 불가능하다 해도 지원을 선진국 수준으로 축소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아마추어리즘을 살리는 것이다. 온 국민이 메달을 가지고 법석을 떠니 자신이 마치 영웅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언론매체조차도 그런 국민의 눈치를 보면서 안세영의 패악질을 부추키는 것이다.
배협은 안세영이를 국가대표에서 방출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안세영이가 원하는 바이기도 하다. 그렇게 해서 거대 기업 스포서의 품에 안기도록 해줘라. 배협은 대한민국 언론매처럼 국민의 눈치를 보지 마라. 중우들의 눈치를 보다가는 나라가 망한다. 민주들을 모아놓으면 중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