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사랑의 예수

박희욱 2025. 1. 30. 13:13

신의 독생자 예수는 아버지를 배신함으로써

노여움을 사서 골고다고원의 십자가에 매달렸다.

신은 만물을 서로 사랑하도록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이기적으로 창조하였다.

그것은 생명 개체의 생존을 위한 신의 한수였다.

 

동물은 서로 사랑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서로 미워하지도 않는다.

인간만이 사랑을 가지고 서로 미워하고 싸운다.

예수는 아버지를  오해한 것이다, 신은 사랑이 아니라 텅빔이다.

예수는 재림할 수없다, 천국에 없기 때문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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