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은,
나이를 먹고도 좌파라면, 그는 머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머리가 텅비었다는 말이 아니다. 반대로
이런저런 개념어가 가득차서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를테면, 평등, 민주,인권, 주권, 복지, 착취, 기득권, 등과 같은 개념어가
가득차서 머리가 회전이 안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머리가 가득찬 돌 용옥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그런 물건이다.
정치작가 시민이도 그런 부류다.
개념어를 버리면 정치작가가 될 수 없으니 그로서는 어떨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