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는 말했다
'세상은 욕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질투심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가져도 행복할 수 없다.'라고.
인간을 욕망이 강한자와 질투심이 강한자로 분별할 수 있겠다.
우파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려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좌파는 자신의 질투심에 휘둘리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파정치인은 생산력증대를 정치적 전략으로 삼는 반면,
좌파정치인은 평등을 정치적 전략으로 삼는다. 그래서 좌파들은
세상을 유산자와 무산자, 기득권자와 소외자, 갑과 을, 등으로 분할하고
유권자들의 질투심에 불을 붙여서 반사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한민족은 옛부터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라
이땅에서는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북조선이 지난 80여년간 버틸 수 있는 것도 억압만이 아니라
인민들 모두가 평등하게 가난하기 때문이고,
전라도가 철저히 좌파인 것도 바로 지역적 질투심의 발로다.
이땅은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 수 없는 척박한 땅이다.
한반도는 통일이 되어도 사회주의국가로 통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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