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위기의 기로에 서 있다.
위기는 언제나 체제 내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즉 지도자 때문이다.
이란의 신정독재체제가 47년간 가능했던 것은 석유수출로 들어온 돈의
아주 조그마한 일부를 떼어서 배고픈 국민들에게 나눠먹여주었기 때문이다.
러시아도 마찬가지고, 배네주엘라도 그러했고, 쿠바도 러시아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조금 떼어먹였기 때문에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 선진국이라고 불렸던 아르헨티나도 공짜 맛을 들였던 국민들 때문에 망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갔을 때 어느 교민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거기에 이민을 가서 보니까 길거리 곳곳에 수레가 보이더란다. 그것은
알고보니 국민들에게 공짜로 생필품을 나눠주던 것이었다고 한다.
개를 길들일 때는 먹이를 이용한다. 마찬가지로 국민을 길들일 때는
복지나 무상지원의 이름으로 공짜 먹이를 주는 것이다. 말하자면 포퓰리즘이다.
한번 두번 공짜먹이에 맛을 들이면 헤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코뚜레를 찬다.
더구나 한민족은 예로부터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는 민족이다.
북조선인민이나 대한민국국민이나 피를 같이 하는 동족이다.
모르긴 해도, 전세계는 지금쯤 좌편향하고 있을 것이다. 불행히도
지금의 영리한 대한민국 리더는 이것을 꽤뚫어 보고 있다. 전세계는 지금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다. 자유민주주의의 탄생지는 미국이다.
인류문명 8천년 동안 자유민주주의가 태동한 것은 불과 불과 250년 정도다.
그것이 완전히 뿌리는 내리기도 전에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는 트럼프가 지구촌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