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나는 이제 나의 궁금증을 치료해야겠다.
그리하여 질문을 하지 않겠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질문을 하는 행위는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행위다.
신은 인간에게 질문을 받지 않으며, 허용한 적도 없다.
질문은 신에 대한 항명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