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8QArwKx0qyo 5월 17일(금) 맑음 오늘도 하늘은 쾌청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여기는 대기오염이 없다보니 햇빛이 나기만 하면 쾌청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여기는 아침의 하늘을 보고 그날의 일기를 예측하는 것은 신뢰성이 없다. 대한민국은 발전의 댓가로 쾌청한 하늘을 잃었다. 91년도에 미국을 처음 여행했을 때도 미국이 부러운 것은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였다. 캠핑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패니어에 든 모든 장비를 꺼집어 내어서 정리를 해놓아야 한다. 식당 아침식사가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모니카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 이 유스호스텔은 학생들을 위한 정부지원이 있는 것 같다. 호스텔 앞에서 Momika Rlemm(mo.mi.rlemm@gmail.com) 조금 실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