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2(Stavanger - Preikestolen) 나는 지금도 바위 끝에 앉은 파란셔츠의 사나이를 보면 오금이 저린다. 저렇게 까불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없을까? 겁쟁이라 해도 할 수 없다! 모르지,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이 있었다면 저 끝에 앉았을 수도. '거짓말 마!' 오금이 저리는 것은 의지력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뇌.. Northern Europe 2013.09.02
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1(Stavanger - Preikestolen) 6월 6일(목) 흐림, 비 오전 7시 15분 출발 페리를 목표로 서둘러 아침을 먹고 부두에 나갔더니 오전 6시 25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6시 30분 출발이 있었다. 승객은 20명도 채 되지 않았고 모두다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들이었고 관광객은 나 뿐이었다. 7시 10분 쯤에 타우에 도착하.. Northern Europe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