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의 해운대 풍경 뒷집 큰집에서 자면 푹신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 23만원 앞집 작은 집에서 자면 파도소리 들어면서 잘 수 있다. 공짜 불과 석달전에는 다시는 못할 것 같았던 잔차여행이 그립다. 해운대비치에 솟아 오른 노이슈반 슈타인성 사진방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