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erranean 5

지중해5개국48-터키/이스탄불5(Istanbul)

박희욱 2009. 5. 19. 11:40

 이스탄불의 역사

 

서기 330년 5월 11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온으로 옮기고

이곳을 콘스탄티노플이라 명명했다. 후세의 사가들이 동쪽의 이 로마를 비잔틴제국이라 부른다.

이 제국은 1204년 4월 6일에 십자군에 점령되었다가 1261년에 다시 탈환되었으나 그 사이에 약탈되어 황폐화 되었다.

서기 1453년 5월 29일, 오스만 터키의 술탄 메흐메트 2세에게 함락당하여

그때부터 이스탄불로 불리면서 옛날의 번영을 다시찾았다.

오스만 터키의 1차대전의 패전으로 인하여 1918년 11월부터 1923년까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연합국에 점령 당했다.

이스탄불의 되찾은 무스타파 케말에 의하여 수도를 앙카라로 옮김에 따라

근 1600년에 걸친 수도로서의 지위를 내려 놓았다.

그러나 지금은 인구 1,000만명의 터키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서 번영하고 있다.

 

 

 

 블루 모스크

 

 

 

 비잔틴시대에 사용했던 지하저수지

 

 

 

 메두사의 두상

 

 

 

 

 

 

 

 

 아야 소피아 - 그리스 정교의 총본산이었다.

 

 

 

 

 

 

 

 

 

 

 

 

 

 

 

 

 

 

 

 

 

 

 

 

 

 

 

 

 톱카프 궁전 - 비잔틴 제국 1,000년, 오스만 터키 제국 500년의 궁전으로서는 예상외로 작았다.

청의 자금성이 얼마나 큰지 여기에 견줄 수가 없다.

 

 

 궁전내부

 

 

 

 

 

 

 

 

 톱카프 궁전에서 바라본 모스포러스 해협

 

 

 

 톱카프 궁전

 

 

 

 

 

 

 

 

 궁전에서 본 금각만, 좌측이 구시가, 우축이 신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