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erranean 5

지중해5개국49-터키/이스탄불6(Istanbul)

박희욱 2009. 5. 19. 11:42

 

 

 톱카프 궁전

 

 

 

 

 

 

 

 

 

 

 

 

 

 궁전앞 정원

 

 

 

 금각만

 

 

 

 테오도시우스 성벽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쪽 해변

 

 

 

 우측이 보스포러스 해협이다.

 

 

 

 보스포러스 해협

 

 

 

 국립고고학박물관에 소장된 알렉산드 상

 

 

 

 

 

 

 

 

 

 

 

 

 

 알렉산드의 석관으로 불려지나 믿을 수는 없는 것 같다. 다만,

그 측면의 부조가 알렉산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학자들이 연대측정을 제의했으나 박물관 측에서 거부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연한 대응이다. 만일 가짜로 판명될 시는 돌덩이로 변함과 동시에 입장객이 대폭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냥 세월이 지나면 사실이 될 터이니까.

 

알렉산드는 자신을 이집트 어느 신의 아들이라 믿고 그 신전이 있는

시와 오아시스(이집트의 리비아 접경지대) 묻어 달라고 유언했다 한다.

그러나 이집트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세운 그의 부하 장군이 그의 시신을 알렉산드리아에 안치하였고

그 장소도 알려져 있는데 그 관은 사라지고 없다.

이 관은 1887년 레바논의 시든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