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예에서 높다란 고개를 넘어와야 하는 울루 데니즈.
선상에서 본 울루 데니즈 비치
페티예에서는 남은 일정을 죽이기 위해서 이런 유람선을 몇 번이나 이용했다.
그러면 하루를 그럭저럭 보낼 수 있었다. 여러가지 유람코스가 있다.
해안의 경치 좋고 물좋은 곳을 찾아서 하루에 다섯군데 쯤 떨어뜨려 준다.
그러면 수영이나 스노클링도 하고 일광욕도 하며, 하선하여 주위를 산책하기도 한다.
스노클링 장비를 구입해서 물속에서 놀았는데 큰 고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작은 고기는 볼만했다.
내 눈에는 서양인들은 우리보다 물에 잘 뜨는 듯이 보였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러글라이딩 명소다.
그래서, 거금 $83달러를 들여서 울루 데니즈 뒷산에서 탄뎀 패러글라이딩을 하였다.
이륙을 할 때는 약간 긴장이 되었지만 좀 싱거웠다.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해변이 보이는 저 멀리 있는 곳이 페티예이다.
울루 덴니즈의 물빛은 천하일색이었다.
탄뎀 패러글라이딩은 저렇게 앞에 안겨서 하는 것이다.
하늘에서 본 울루 데니즈. 이런 곳을 보고 환상적이라 한다.
저 봉우리 바로 밑에서 뛰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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