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신전 터 - 여기에 기원전 7세기부터 신전이 세워기 시작해서,
7번의 파괴와 재축이 이루어져 어마어마한 규모의 신전이 되고,
그리스인들에게 이집트 피라미드와 함께 세계 7대불가사의로 불렸으나, 서
기 127년 고트족의 침입으로 파괴된 후 석재들이 실려나가서 지금은 이렇게 기둥 하나만 달랑 남았다.
예수로부터 성모 마리아의 후일을 부탁받은 요한이 지어주어서 성모가 여생을 보냈다는 집.
독일의 한 수녀의 꿈에 나타난 성모의 집터를 추적한 결과 발견되어서 그후 교황청으로부터 공인을
받았다 하든가...
왜 인적도 없는 이런 산중에다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이다.
그래!그래! 삶이 꿈인 것을!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은 요런놈 보는거.
예수의 제자 요한의 무덤위에 세워졌다는 성 요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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