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마음을
갈고, 닦고
다듬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그런 것은 부질 없는 짓이라서
도리어 마음을 강화시킨다
길은 오직 하나
마음을 송두리채 버리는 것이
가야할 유일한 길1이다
- 무심 [본문으로]
'침묵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인가, 필연인가? (0) | 2009.11.14 |
---|---|
교육의 완성 (0) | 2009.11.12 |
무엇을 안다는 것, 그것은 모른다는 것이다 (0) | 2009.11.12 |
불이문을 넘어서니 (0) | 2009.11.12 |
권리와 의무 (0) | 200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