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등산

한라산-백록담

박희욱 2010. 5. 29. 13:45

관음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4시간 40분만에 백록담에 올랐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백록담에 오를 수 있는 행운은 두번 다시 오지 않을지 모른다.

이것이 세번째 등정이지만 가장 감동적인 장관을 연출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판악에서 올라와서 성판악으로 되돌아 가고, 소수의 사람이 관음사로 하산했으며,

관음사에서 성판악으로 내려가는 사람은 예외적이었는데 무릎이 신경쓰이는 사람에게는 이 코스가 좋을 듯하다.

 

 

 

 

 

 

 

 

 

 

 

 

 

 

 

 

 

 

3번째 등정(해발1,950m)

 

 

 

 

 

 

 

 

 

 

 

 

 

 

 

 

 

 

 

 

 

 

 

 

수면 왼쪽에 노루가 3마리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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