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오쇼 라즈니쉬
오늘 왜 나는 당신 앞에서 이렇게 새삼스러운 눈물을 흘리는가!
최초로 내 마음속의 허구를 알아차리게 하여 주신 분
당신을 만난지 어언 1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허구를 다 못지운 것 같습니다.
생전에 당신을 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당신이 어디로 가버렸겠습니까
언제나 저의 곁에 있어주시기 바랍니다.
오쇼는 어디로 갔는가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
그냥 여기 이렇게 있다
어디로 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이 없다
OSHO
Never Born
Never Died
Only Visited This Planet Earth
Between
11 December 1931 - 19 January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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