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명상은 무엇을 성취하는 것도
환상을 보는 것도
감각을 자극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억누를 겨를도 없이 세차게 흘러서 범람하는 강과도 같은 것이다.
그것은 애초부터 관찰자가 존재하지 않는 침묵을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