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월 11일생
한국 바둑의 ’미래 권력’으로 불리는 18세 박정환이 생애 처음 세계대회 결승에 올랐다.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제24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서 박 九단은
일본 대표 이야마(井山裕泰, 22) 九단에게 256수 만에 3집 반 승, 대망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바둑의 ‘황태자’ 박정환(18) 9단이 제24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정환 9단은 14일 일본 오사카 일본기원관서총본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치우쥔(29) 8단에게 223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500만엔(약 2억1000만원).
2012 응씨배 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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