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자유와 여래

박희욱 2012. 6. 7. 18:26

어떤 사람들은,

 

나를 영원한 自由人이라 말하기도 한다

 

사실, 나는 영원한 自由를 갈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自由人이  아니라 自然人이다

 

아니다. 내가 바로 自然이다

 

그러므로, 나는 如來1이다

  1. 모든 사람들의 본래면목은 여래이다. 다만, 자신이 여래인 것을 모를 뿐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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