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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가는 길
삶과 신
박희욱
2012. 10. 6. 19:11
어떠한 경우라 할지라도
삶을 신뢰하라
그대가 진정으로 삶을 신뢰하게 되면
신을 신뢰하게 될 것이다
삶이 바로 신이며, 신이 바로 삶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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