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박물관을 나와서 넵스키 대로를 지나고 네바강을 건너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를 다녀왔다.
넵스키 대로의 카잔 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번화가 넵스키 대로
네바강 다리 위에서 본 에르미타주
네바강
이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고개가 쓱 돌아가는 것이었다.
고문 박물관
250루블이나 들여서 끔직한 모습들을 볼 마음은 없었다.
기생충 박물관도 흥미를 끌었으나 흉칙스런 모습을 보기는 싫었다.
비가 와서 잠시 대피해 있어야 했다.
페트로파블로프스크 교회
무료입장이었으나 내부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다.
호화찬란하기가 이 교회만한 곳을 일찌기 본 적이 없다.
꼭 사진 1장만 찍고 싶다고 안내인에게 부탁을 해보았으나 부질없는 짓이었다.
오늘의 관광은 매우 흡족해서 혼자서 콧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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