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국립공원 9(Zion National Park 9)

 

 

 

 

 

 

되돌아 나온 Kolob Terrace Road 입구

 

 

 

캠핑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

 

 

 

 

 

 

 

 

 

 

 

 

 

 

 

도중에 구스베리 메사 정황파악하러 가는 길

 

 

 

 

 

 

 

 

 

 

 

 

 

 

 

 

구스베리 메사 입구에서 되돌아 나오는 길

 

 

 

 

 

 

 

 

 

 

 

 

 

 

 

 

 

 

 

 

 

 

 

 

 

 

 

 

 

저녁의 캠핑사이트

 

 

 

 

 

 

 

6월 05일(목) 맑음

 

구스베리 메사 라이딩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한 곳이었고 그만큼 정보수집에도 정성을 들인 곳이었다.

어제 이곳으로 가는 길을 확인하고 오늘 메사에 올라갔었는데 포기하고 말았다.

급경사 비포장 도로라 차를 가지고 올라가기가 겁이 났다. 만일에 고장이라도 나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대책이 어려울 것 같았다.

날씨도 덥고, 먼지도 무척 많이 나고, 대단히 넓은 곳이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위환경이 어떠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좋은 분위기도 아니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타이어에 실펑크까지 났다.

아무도 없는 더넓은 곳에서 혼자서 라이딩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돌아오고 말았다.

 

 

구스베리 메사9Goose Berry Mesa) 가는 길

 

구스베리 메사 쪽에서 본 자이언 국립공원

원경의 오른쪽이 자이언캐년이다.

 

 

 

 

 

 

 

 

 

 

 

 

 

 

 

 

 

 

 

 

 

 

 

 

 

 

 

 

 

메사에서 되돌아 나오는 길

 

 

 

Emrald Pools Trail

The Gotto에서 Zion Lodge까지 50분 소요

하이킹이라기 보다 산책길 정도의 가벼운 트레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