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4년 10월 01일 오늘 새 이모님이 오셨어요.

박희욱 2014. 10. 1. 16:09

 

 

할아버지, 이제는 가지 마시고 저하고 같이 살아요!

 

 

 

 

나도 그러고 싶지!

 

 

 

 

근데 엄마아빠가  싫어할 걸?

향이를 뺏길가봐서.

 

 

 

 

나는 할아버지가 더 좋은데.

 

 

 

 

향이 잘 있어!

할아버지는 간다.

 

 

 

 

할아버지, 짝꿍을 홀로 두고 가시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