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뺨 멍자국이 검은 색으로 변색했네.
왜 힘주고 있는거니?
아, 시원해!
냄새난다!
이 정도 쯤이야!
ㅎㅎㅎ
제가 잘했죠?
꼬모는 못하겠죠?
넌 어디 숨어 있다가 이제 나오니?
니 땜에 내가 꾸중들었자나!
향이도 할아버지처럼 클래식을 좋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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