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5년 10월 21일 할머니야랑 함께 나왔어요

박희욱 2015. 10. 21. 15:55


쨘!















나는 배꼽도 이뿌죠?





ㅎㅎㅎ!





ㅋㅋㅋ!

 넘 신나요!





나는 이런데도 오를 수 있어요.





아기 특공대죠!





할아버지도 해보셔요.





아빠는 어림 없겠죠?





나는 씩씩해요!





쬐금 겁나긴 해요.





조깅도 하고!





할아버지는 파파라치!





나는 달리기도 잘하죠?





푸샵도 해요.





이거는 적진을 침투하는 낮은포복





와, 재밌다!





사람들이 눈길을 모두 내게 주고 있네!





내가 너무 이쁘남?





찻!

이거는 날아서 착지하는 자세예요.





향이는 나빠!





또 왜 그러셔요?





넘넘 이뿌니까!





할아버지는 심술쟁이예요!





우리는 짝꿍!





하지 마세요!

ㅎㅎㅎ















오늘은 할머니야랑 같이 나왔어요.





넘 즐거운 향이.





제주도 올레길 걷기 예행연습하시는 할아버지, 멋지죠?

배낭무게가 12kg이래요. 심음료까지 하면 15kg이 넘겠죠.

1주일 쯤 예정이래요.





나도 조금 더 크면 할아버지랑 여행다닐거예요.





근데 할아버지는 왜 그러셔요?

저만 보면 입이 벌어지시잖아요!

향이가 이쁘니까 그렇지!




절 보고 싶어서 1주일을 어떻게 견디실거예요?

할아버지랑 카톡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