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중국의 소동파는, 호랑이는
두려워하는 사람을 잡아먹되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잡아먹지 못한다고 했다
삶도 그런 호랑이와 똑 같다
삶이 아무리 무서워 보여도 그것은 환영(생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