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간밤에 그대가 아무러한 악몽을 꾸든지 간에
그 꿈은 그대의 몫이며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닌 그대의 책임이다
그대가 사는 세상 또한 그러한 꿈과 똑 같다
그대의 세상이 곧 그대의 꿈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