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中國)

16년 화동지역-쑤저우(苏州) 1

박희욱 2016. 5. 31. 10:54

5월 15일(일) 흐리고 비



난징남역






쑤저우행 고속열차





남버스터미널에 호텔을 정했다.




망사원


청시대에 전직관료출신의 선비인 송종원이 낙향하여 개인 정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국인들의 정원석에 대한 미감은 나와는 너무나 다르다.

대리석인 듯한데 석질의 느낌이 단단하지 못하고 회색의 색상에 친근감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형태가 기괴스럽고 평온한 느낌이 없다.

그리고 정원의 공간 분할도 무척 답답하기 그지 없다.

나 같으면 갑갑해서 미칠 것 같다.










정원은 역시 일본식 정원이 세계최고이다.

























저 가구들도 내 눈을 어지럽게 한다.

































































































호텔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