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中國)

16년 화동지역-난징(南京) 5

박희욱 2016. 5. 31. 08:46







마오쩌뚱은 인민들의 쇠고랑을 풀어준 대신에

그 발목에 자신이 손수 만든 족쇄를 체워주었다.

어느 한족의 말에 의하면 마오시절에는 앞마을에 가는 것도 인민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고 한다.


인간은 홀로일 때가 가장 자유롭고, 사람이 늘어날수록 자유는 제한된다.

다시 말하면 단체가 크질수록 통제는 많아진다.

공산주의에는 개인이 없고 모든 국민이 하나이므로

필연적으로 개인은 통제되고 속될 수밖에 없다.




인류역사의 죄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카스트로, 차우세스쿠 등도 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물론,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김일성도 참석했더라면 자리가 더욱 빛났겠지.















국가의 안전이 아니라 공산당의 안전이겠지!

아닌가, 중국에서는 공산당이 곧 국가인가?




중화문
















동문로


우리의 민속촌 같은 곳이다.

중화문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들리게 되었다.


































































































내 모습 사진을 찍어준 상큼한 아가씨

한국말을 몇 마디 할 줄 알았는데, 한국인 친구가 있다고 했다.



































접시마다 요금이 다른데, 이것은 모두 18위안이었다




부자묘 지역


























































부자묘

공자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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